문제는 오만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방탄 단식과 방탄 청문회, 가짜 뉴스와 괴담, 국정을 발목 잡는 특검 난발과 난무하는 야외집회, 사법부를 무력화 시키는 지연 재판과 재판 거래, 지역 토착비리 등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은 강력하고 사전 준비가 되어 있는 위기 대응팀을 마련하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비상시국에 대비한 만반의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 미래를 먼저 내다보고 대비하는선견선비(先見先備)의 지혜와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자세가 절실하다. 지금 불순 세력들이 비상계엄을 트집잡고 온갖 가짜 뉴스를 확산하고 있다. 국가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들이 노골적으로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가 있으면 걱정이 없다.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단단히 준비가 되어 있다면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는 그 위기 대응팀을 즉각 투입해 조치하면서 간섭하지 말아야 하며, 동시에 리더 자신은 위기 대응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야 한다. 바다가 썪지 않는 이유는 파도가 있기 때문이고, 산이 아름다운 이유는 굴곡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이 아름다운 이유도 고난이 있기 때문이다.
위기가 물러나면 사후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왜 사건이 그런식으로 전개되었는가? 어떻게 해야 다음번에는 더 잘대비할 것인가? 비상대책위원회는 초당적 조직이고, 우수한 직원들을 확보하며 문제를 깊이 파고들었고 폭넓은 제안들을 내놓는다. 이런 제안에 힘입어 국가의 보안과 정보를 강화하는 포괄적 노력이 이루어진다. 그 길은 때때로 울퉁불퉁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전에 비해 훨씬 더 반 국가세력 테러리스트들을 잘 대비해야 한다.
위기에 대비하여 비상계엄을 준비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하며 만반의 태세를 갖추는 것은 국가가 반드시 해야할 책무다. 이것을 트집잡는 세력들에 대처하지 못하면 국민 모두가 피해 입게 된다.
공익을 무엇보다 최고의 목표로 설정하고 자질이 우수한 위원들을 선임하여 직원들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적극 지지하는 것이다. 리더십은 저항하는 힘에 맞서 매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 위기를 견뎌내 마침내 승리에 이르는 능력을 말한다. 성품, 용기, 도덕적 목적, 자기 통제, 역사 읽기와 유머 감각, 통합된 삶 등 강한 호기심을 갖고 또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더 좋은 판단을 내린다.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간단한 질문에서 더 중요한 질문으로 넘어가야 한다. 오늘의 선택이 향후 역사가 되었을 때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 10년 혹은 100년 뒤에 사람들이 이 선택을 곰곰 생각한다면? 자신의 결정 사항을 시간의 흐름이라는 렌즈를 통해 보고 생각하고 성찰하고 숙고하는 태도로 역사책을 깊이 읽고 정보를 얻어야만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모든 독서가가 리더는 아니지만 모든 리더는 독서가다.
가짜 뉴스와 괴담은 멈춘 적이 없었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반 국가 세력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 국가 세력을 똑바로 인지하고, 반 국가 세력에 단호하고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대한민국을 위해 지금, 변화와 창조의 흐름에 애국시민이 함께 해야 한다.
글 쓰는 습관은 책 읽는 습관 못지않게 중요하다. 글쓰기는 잘 정리된 생각을 두뇌에서 종이로 간단히 옮겨 놓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 마음을 읽는 백지요, 인생철학이다. 일(직장), 가족과 그 외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체와 친구들, 개인적 성장 등 잘 통합된 삶이란 무엇인가? 조화의 철학과 창조의 법칙을 활용한 창조하는 삶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그것이 바로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이다.
우리는 거룩한 삶의 8가지 원칙 즉,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 중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자신의 생확속에 편입시켜서 일상적 선택들 속으로 통합시키는 것이다.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겠다는 자신의 결단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건강하고 행복한 삶, 우아하고 거룩한 삶이 주요 일과가 되어야 한다. 잘 통합된 삶을 위해서는 가치와 열망을 잘 배열해야 한다.
우리 자신은 왜 여기에 있는가? 자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남들에게 어떻게 봉사하고 싶은가? 인간관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은 어떤 족적을 남기고 싶은가? 지금 무엇을 추구하고자 하는가? 우리 자신의 가치와 열망은 잘 배열되어 있는가? 자신은 어떤 종류의 가정을 꾸리기를 바라는가? 우리는 리더로서 장기적으로 활력을 재충전하고 또 자기 자신을 새롭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금 현재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산책과 명상을 하면서 내적 평온함을 달성하는 방법을 발견해야 한다.
물질적 풍족함 못지않게 정신적 만족함과 정체감을 존중해야 하고 검소한 습관을 유지해야한다. 인생을 살면서 때로는 안식년을 가질 필요가 있다. 활력을 충전시키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반성히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우리는 자기자신에 대한 내적 자신감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서를 제어하는 것이다. 지난날 지도자는 성품·용기·능력으로 평가되었다. 우리는 단단히 잡아야 할 운전대가 있어야 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 있어야 하며 추구하는 목적지가 있어야 한다.
한국인의 마음이 건강해야 정신문화대국 통일대한민국으로 성장할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은 내면에서 찾을 수 있다. 내 마음의 본질을 들여다 보고, 내면에서 기쁨과 희망, 성공과 행복, 자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은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다. 즉 인간미·도덕성·예의범절의 토대 위에 겸손과 나눔,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가정적으로 행복한 삶,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 봉사적으로 자비로운 삶,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삶, 신체적으로 건강한 삶, 여가적으로 즐거운 삶, 정신적으로 거룩한 삶, 지성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직하고 진실하게, 청렴하고 공정하게, 성실하고 행복하게, 현명하고 품격 있게, 보람 있고 우아한 인생! 조화롭고 거룩한 삶을 살다가 사회에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우리에겐 인생청사진을 그리고 사명선언문을 작성하며 진지한 진로 수정이 필요하다. 우리는 전조등의 도움이 전혀 없는 상태로 한밤중에 벼랑의 가장자리를 따라 달리는 지속 불가능한 길을 나아가고 있다. 우리의 길은 아주 위험하고 안전을 확보하려면 구체적인 목표와 올바른 태도를 함양해야 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수많은 젊은이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신문화대국 통일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있다.
쉬운 지름길도 없고 한 방에 고치는 만병통치약은 없다. 꾸준하고 자발적인 관심과 노력만이 정신문화대국 통일대한민국으로 성장하게 만든다.
앞날에 대한 우리의 가장 큰 희망은 이 젊은 세대를 알아보고, 발굴하고, 도와서 국가에 봉사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게 돕는 것이다. 그들이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을 5대양 6대부 세계 방방곡곡에 전파하게 될 것이다. 리더는 먼저 자기 자신을 지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즉 내면에서 바깥으로 발휘되어야 한다. 우리 자신의 길 앞에는 환희의 순간도 있을 것이고 실의의 순간도 있을 것이다. 리더의 자리는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이다. 삶의 여정을 자신의 힘으로 걸어가야 한다.
평범함에서 시작해 평균으로 나아가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다. 우수함에서 위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 생활의 어떤 분야에 집중하라. 행복은 인생의 보람 있는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탁월함의 명성을 얻는 것이다. 남들에게 봉사하기에 너무 늙은 나이라는 것은 없듯이, 리더를 하기에 너무 어려서 안 된다고 말할 수도 없다. 지속적인 호기심을 유지하고 시대의 뜨거운 관심사에 참여하고 역사와 전기에 몰입하면서도 지식을 추구해야 한다. 오늘 우리 자신의 가슴 속에 양심이라는 천상의 불꽃이 계속 살아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남들에게 봉사하면서 평생을 보내려는 사람에게는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을 5대양 6대주 세계 방방곡곡에 지속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아주 진지한 이상주의가 필요하다.
‘홀로 있음을 삼가라’는 의미의 신기독(愼其獨)’은 “이른바 그 뜻을 성실히 한다는 것은 스스로 속이지 않는 것이니, 악을 미워하기를 악취 미워하는 것과 같이 하며, 선을 좋아하기를 색(色)을 좋아하는 것과 같이 하여야 하나니, 이것을 자겸(自慊)이라 이른다.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그 홀로를 삼가는 것(愼其獨)이다.” 따라서 신기독은 자신 내면의 충실을 강조한 유교의 수양 덕목이라 볼 수 있다. 사람이 없는 곳에 혼자 있는 때에도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생각을 하지 않는 마음의 태도라고 해석해 왔다.
오늘 우리는 지구촌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야 한다. 정신문화대국 통일대한국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고 성찰하고 숙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시민으로서 그 부름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우리는 그 부름의 긴급함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방탄 국회, 방탄 특검과 방탄 청문회, 가짜 뉴스와 괴담, 온갖 반칙과 꼼수를 동원한 편법으로 밀어붙이는 저질 정치꾼들의 입법 폭주를 저지할 만한 힘을 가지고 있는가? 또 다른 위대한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가 등장해 우리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끌어나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