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새벽의 명상 시간 (3:30AM~5:00AM)
새벽, 침묵의 문을 여는 시간
이른 새벽, 세상이 아직 잠든 그 시간에 나는 무엇을 보고 듣는가? 고요함이다. 그 고요함 속에서 나는 나 자신과 마주한다. 고요함이 그저 침묵이라면, 어찌하여 거기서 무언가를 듣고자 하는가? 그 침묵 속에는 소리가 없다. 그러나 나는 그 안에서 하늘의 딩—곧, 우주의 질서와 나의 본질이 속삭이는 소리를 듣는다.
새벽 3시 30분. 세상이 가장 낮은 숨결을 쉬는 이 시간은, 마치 우주가 인간을 위해 내어준 마지막 선물 같다. 이른 새벽은 속도와 성과의 시대에 묻혀버린 ‘존재’의 언어를 회복하는 시간이다. 인생의 가장 깊은 통찰은, 말이 끊기고 마음이 맑아지는 시간에 도착한다.
루틴은 규칙이 아니다. 루틴은 의식이다. 단순히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안에 있는 무의식을 깨우고, 의미와 목적을 깃들게 할 때, 루틴은 신성한 의례가 된다.
나를 창조하는 질문 이 시간에 나는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오늘, 지금 어떤 가치를 세상에 남길 것인가?”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을 5대양 6대주에 전파하고 있는가?" 질문은 답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깊은 침묵의 샘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 샘물에 손을 적실 때, 우리는 스스로를 창조하게 된다.
가치를 높이는 고결한 훈련
매일 새벽, 나는 다음의 루틴으로 나를 단련한다.
3:30AM – 고요함에 들어감 : 휴대폰은 멀리 둔다. 불을 최소화한다. 눈을 감고 깊은 숨을 쉰다. 그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고 '지금 이 순간'만이 존재한다.
4:00AM – 상상과 창조 : 눈앞에 펼쳐질 미래를 그린다. 내가 이루고 싶은 것, 되고 싶은 존재, 남기고 싶은 흔적을 상상한다.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 1만 2천명 육성으로 정신문화대국 통일대한민국 이룩하고, 세계 평화 실현에 헌신한다. 불가능은 없다. 이 시간에는 영혼의 설계도가 펼쳐진다.
4:30AM – 감사와 결심 : 작은 것 하나하나에 감사를 느낀다. 오늘 하루, 내가 실천할 단 한 가지를 결심한다.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 명상의 시간을 통하여, 나는 무엇을 얻게 되었는가? 아무것도 얻지 않았다, 그러나, 좋은 사람을 넘어 위대한 사람이 되었을 뿐이다.
내 안에 있는 맑고 청정한 최고의 지혜는 더하지 않고 덜어냄에 있다. 그리고 최고의 창조는, 본래의 나를 기억하는 일이다. 고요한 새벽, 자신의 삶이 가장 고결한 형태로 재탄생하는 시간이다. 지금, 조화의 철학과 창조의 원리로 자신만의 창조하는 삶(Creative Life)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Chapter 2. 아침의 사면 (5:00AM~6:30AM)
지금 즉시 실천 8가지 루틴
– 위대한 사람으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 실천법 –
1. 하루를 설계하는 아침 루틴
아침 30분 동안 오늘의 목표 3가지를 정리한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물 한 잔으로 몸과 마음을 깨운다.
오늘의 다짐을 마음속으로 3번 되뇌기.
2. 독서 10분 실천
하루 10분 이상,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은 사고력을 확장시켜준다.
지혜로운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습득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3. 작은 일도 ‘최고의 자세’로 하기
설거지, 청소, 메모 하나도 최선을 다해본다.
사소한 일에 성실하면 큰 일도 맡겨지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4. 하루 1가지 감사 표현하기
문자, 통화, 직접 말로 고마움을 표현한다.
감사는 관계를 깊게 하고, 자신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시킨다.
5. 운동 15분 – 몸이 깨어야 삶이 깨어난다
가벼운 걷기, 홈트레이닝, 스트레칭 등 간단한 루틴이면 충분하다.
에너지 레벨이 올라가고 자존감도 향상된다.
6. 불편함을 견디는 훈련
일부러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찬물로 세수하기, 불편한 일 먼저 하기 등 작지만 의지력 훈련이 된다.
7. 매일 하루 10분 '혼자 생각하는 시간' 갖기
디지털 기기 없이, 조용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본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명확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다.
8. 잠들기 전, 하루 회고와 다음 날 준비
오늘 잘한 점 3가지, 아쉬웠던 점 1가지를 기록한다.
다음 날의 할 일을 간단히 메모해두면 더 평안한 잠을 잘 수 있다.
Chapter 3. 일과의 중심 (9:00AM~6:00PM)
오늘 내가 해야 할 것은?
1. 자신과의 헤어지지 않는 대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가장 먼저 묻는다.
“오늘 나는 왜 이 하루를 시작하는가?”
단순한 일정 확인이 아닌, 자신의 존재 이유와 마주하는 질문이다.
매일 아침, 자신과의 진실한 대화를 통해 하루를 설계한다.
2. 태도, 경과, 당연 – 이 세 가지를 꼭 챙기자
태도 :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하루를 살 것인가?
➤ “나는 진심을 담아 행동하겠다.”
경과 : 어제의 결과와 흐름을 되짚기
➤ “어제의 실수는 무엇이었고, 오늘은 어떻게 다르게 할까?”
당연 :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에 감사하기
➤ “건강, 가족, 오늘도 주어진 시간… 이 모든 것은 선물이다.”
3. 자각의 역할을 입는 것 – 사면(四面)의 보조
자신을 관찰자처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지금 어떤 감정에 있고, 어떤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가?'
4. 삶은 단면적이지 않다.
▶ 감정 · 관계 · 목표 · 환경, 이 4가지 면(사면)을 조율하는 능력을 기른다.
➤ 이 4면이 균형을 이루면, 우리 자신은 스스로를 지지하는 사람이 된다.
♣ 핵심 요약
하루는 단순히 ‘일정’이 아니라, 의식을 담아 살아야 할 여정이다.
자신과 대화하고, 기본을 챙기며, 사면의 균형을 자각하는 삶 – 그것이 진정한 성장의 시작이다.
Chapter 4. 오후의 결정 (6:00PM~7:00PM)
“내가 상당한 창조가다.” 나는 내 삶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단순히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의식적으로 조율하고 만들어가는 창조가(創造家)'다.
♣ 핵심 원칙
1.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에 중간도 주자
‘최고만을 추구하는’ 완벽주의 대신, 꾸준히 잘할 수 있는 것에 성실하게 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능력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건 중간의 리듬감이다.
2. 복잡성을 포용하자
인생은 단순하지 않다. 감정, 인간관계, 사고, 선택의 순간마다 복잡함 속의 조화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창조가는 복잡함을 무서워하지 않고, 그 안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낸다.
3 생활의 8진법 체크리스트
하루를 정리하거나 시작할 때, 아래 8가지 영역을 점검해본다. 삶의 균형과 의식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항목 | 오늘의 체크 포인트 |
사랑 | 오늘 내가 사랑을 표현했는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았는가? |
봉사 | 누군가를 위해 시간이나 에너지를 썼는가? 작은 배려라도 괜찮다. |
️ 경과 | 시간은 어떻게 흘렀는가? 의미 있는 흐름이었는가? |
지성 | 오늘 새로운 것을 배웠는가? 깊이 있는 사고를 했는가? |
건강 | 몸과 마음을 돌봤는가? (운동, 수면, 식사, 호흡 등) |
생산 | 무언가를 창조하거나 결과물을 만들었는가? 가치 있는 성과가 있었는가? |
정서 | 내 감정은 안정적이었는가? 스스로를 이해하려 노력했는가? |
영성 | 더 큰 존재나 가치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꼈는가? 나의 방향을 의식했는가? |
Chapter 5. 저녁의 헌신 (7:00PM~9:00PM)
가장 방해되기 쉬운 시간 – 하루 중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정신이 휘청이는 순간’이 있다. 집중이 풀리고, 부정적인 감정이 파고들며, 무의미한 행동(스크롤, 회피, 자기비난 등)으로 빠지기 쉬운 시간. 이것이 바로 정신의 뒤트기이다.
▶ 이 시간은 나를 무너뜨리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깨어 있는가”를 시험하는 순간이다. 단순한 현재의 고통을 넘어, ‘미래의 나’를 향한 방향 감각을 심어주는 강력한 언어이다.
♣ 지금의 선택이 내 ‘다음 단계’로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내가 오늘 짊어질 책임과 태도는 무엇인가? 단순한 인내가 아니라, 주체적이고 의식적인 극복을 의미한다.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조기에 알아차린다. 행동 루틴으로 깊은 숨 3회 + 자리에서 일어나기, 창밖 보기, 물 마시기, 짧은 글 쓰기 등 → 의식 전환을 도와주는 루틴을 만들어둔다. “나는 이 순간을 어떻게 이겨갈 것인가?” “지금의 선택이 내 미래 어깨에 어떤 무게로 남을까?”
Chapter 6. 화이팅 시간의 건강 (밤 9:00PM~10:30PM)
♣ 한 날의 끝에서 가장 무너지는 시간
피로와 무의식이 혼재되어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 머리는 복잡한 상태”가 되기 쉬운 시간이다. 이때 스마트폰, 의미 없는 영상, 불규칙한 행동은 다음 날의 컨디션과 정신력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다. “의식을 회복하는 마지막 기회” 하루의 마지막 1시간이 다음 날의 10시간을 결정한다.
이 시간의 건강한 설계는 단순한 습관을 넘어, 정신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핵심 루틴이다.
♣ 화이팅 타임의 4대 루틴 – 복잡한 정신을 정돈하는 습관
1. 명지(明知) – 내 상태를 명확히 아는 시간. “오늘 나의 감정은 어땠는가?” “나는 지금 어떤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한가?” 짧게라도 일기나 메모로 마음을 명료화한다.
2. 건강 – 몸을 위한 짧은 정리. 스트레칭, 복식 호흡, 간단한 요가 또는 명상 → 뇌파와 심박이 안정되며, 수면 질도 향상된다.
3. 기도 또는 내적 고백. 종교적 기도가 아니어도 좋다. 자신에게 말을 건네듯, 하루를 되돌아보고 용서와 다짐을 담는다. “오늘 수고했어. 부족했지만, 내일 더 잘할 거야.”
4. 명상 – 소음을 정리하는 정적의 공간. 5분만 눈을 감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 오직 호흡에 집중하며 생각을 흘려보내는 연습을 해본다.
♣ 체크 리스트
시간 | 루틴 | 체크 여부 |
9:00 ~ 9:10 | 스마트폰 정리 / 불 끄기 | |
9:10 ~ 9:30 | 간단한 스트레칭 or 기도 | |
9:30 ~ 9:45 | 일기 or 마음 명확히 하기 | |
9:45 ~10:00 | 명상 / 내면 다지기 | |
10:00~10:30 | 숙면 준비 / 호흡 가다듬기 |
☞ “하루의 끝은, 나를 다시 중심에 세우는 시작이다.” 이 시간을 스스로 정돈할 수 있는 사람은, 다음 날도 의식적으로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 오늘 밤, 나만의 ‘화이팅 타임’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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