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영자 백만장자 1만 2천명 육성자1 범죄자 막말꾼 투기범 다 당선시킨 선거가 범죄와의 전쟁을 불러왔다 4.10 총선에서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박정희가 위안부와 성관계' '퇴계는 성관계 지존' 등 천박한 언사와 막말로 물의를 일으켰지만 당선됐다. 천안함 46용사 유족들이 '망언5적'으로 지목한 민주당 후보들도 대부분 당선됐다. "천안한 폭침이라고 쓰는 언론은 다 가짜"라고 한 노종면 후보, 전 천안함장을 향해 "무슨 낯짝으로 얘기하나, 부하 다 죽이고"라고 한 권칠승 후보 등 5적 중 4명이 당선됐다. 범죄자, 막말꾼, 투기범 국회의원 다 당선으로 범죄와의 전쟁을 불러왔다. 과거 같으면 논란이 불거진 즉시 그만두는 게 마땅했을 사람들이 대부분 선거에서 이겼다. 지지자들은 "버티라"며 응원했다고 한다. 유권자의 선택은 존중돼야 하지만 정말.. 2024.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