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방1 문재인 정권 사드 기밀 중국과 시민 단체에 넘긴 안보 자해 문재인 정부가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정식 배치를 늦추기 위해 사드 미사일과 장비 교체를 위한 한미 군사작전 일정을 사드 반대 시민 단체에 유출한 정황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또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이유로 주한 중국 대사관 소속 무관에게 사드 교체 일시와 내용까지 사전에 알렸다고 한다. 2급 군사 기밀을 정부가 외국과 시민 단체에 넘겨준 것으로 안보 자해 행위와 다름 없다. 문재인 정권이 사드 기밀 중국에 넘긴 것은 안보 자해 행위가 아닌가? 사드는 북한 핵 미사일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주한 미군에 배치하기로 결정됐다. 하지만 중국은 사드 레이더가 자국 미사일 탐지에 사용할 수 있다며 반발했다. 사드 반대 시민 단체도 '사드 레이더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 .. 2024.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