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성품·용기·성실성·도덕적 목적·비전·적응력·용기·설득력 등을 갖춰야 한다. 위기 상황은 지도자들에게 다른 자질도 요구한다. 리더는 자기 안에 과연 그런 게 있었나 싶었던 자질들도 또한 발견해 내야 한다. 신체적 용기가 있었고, 특히 정신적 결기가 뛰어났다. 자신이 사람을 지도하는 일을 잘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의 능력이 마음에 들었고, 용기는 남들에게 전염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만약 지도자가 용기를 보여준다면 남들은 그 용기를 따라가게 된다.
황야에서 수년간 보내면서 다져지는 지구력이다. 위기의 세월에 그들은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하면서 침착하고 차분한 자세를 유지한다. 상황에 대한 인식에 맞춰 벌어질 가능한 시나리오들을 상상하고 발밑의 지형이 바뀔 때 일찍 대비하기 위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알아낸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깊이 명상하면서 글을 쓴다. 공공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쌓으면서 사회 역학에 대한 감각을 버리고 또 예측하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감각을 갖추게 된다.
리더십은 지혜와 용기이며 자기 자신의 안위에 대한 무관심이다. 자신의 안위는 뒤로하고 남들의 목숨을 먼저 구하기 위해 혼신을 기울인 사람들이다. 지도자가 위기 상황에서 신중한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잘못된 결정 사항들의 경험에서 나온다. 그것은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세상에 호기심이 많고, 관련 자료와 정보를 파악하고, 자기 팀에 책임감이 있고 위기를 버텨내는 인내와 끈기를 갖춘 성품이다.
예측 가능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미래를 먼저 내다보고 준비하는 선견선비(先見先備)의 혜안과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 자세로 최악의 사태에 대비한다. "리더십의 주요 책무 중 하나는 예측 가능한 돌발 사고를 미리 파악해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지도자는 그들의 조직내 시스템이 점점 약해지고 있고 그것이 가장 중요한 위기로 점화될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받는다. 문제는 그 느낌에 대응하는 것이다."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지금 한국의 전 문재인 종북 좌파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 이재명의 범죄 동맹이 조롱거리로 보도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우뚝 서기까지 선현들의 피와 땀, 헌신과 희생으로 일으켜 세운 자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는 반국가 세력들을 경계해야 한다. 국민이 깨달아야 한다.
세계 최빈국에서 ‘30-50 클럽’ 7번째 국가로 가입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한국의 국가 지도력은 세계에서 으뜸이다. 한국의 ‘30-50 클럽’(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이면서 인구 5천만 명 이상인 국가) 일곱 번째 가입! 앞서 가입한 여섯 국가인 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는 모두 식민지를 착취한 덕분에 자본을 축적할 수 있었지만, 한국은 피식민지로서 착취를 당하면서도 그 어려운 관문을 뚫었다.
UN이 인정한 한국 “30-50 클럽”으로 진입하는 데 초석을 놓은 박정희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현 정부까지의 통치 결과 ‘30-50 클럽’ 가입이라는 성공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 한국은 박정희대통령의 중화학공업을 기반으로 한 수출 중심의 경제정책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 우리도 한 번 잘 살아 보세 새마을 운동으로, 베트남 전쟁 파병으로 인한 경제적 수익으로 고도 경제성장의 길로 나아가게 된다. 이후 전두환 대통령시대에는 악정과 함께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견지했고, 김영삼 정부는 군의 사조직을 와해시켜 정치개입을 철저히 차단했으며, 금융실명제와 공직자 재산 등록제도를 법제화하여 사회에 만연된 부패를 척결하는 데 시금석을 놓았다.
뒤이어 등장한 김대중 정부는 IMF 사태를 극복한 후 남북관계의 개선과 함께 IT 산업의 발전과 금융·통신 산업의 현대화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그다음 노무현 정부 시기는 한미 간의 FTA 체결, 평택의 미군 군사기지의 구축, 한국 재벌과 집권자 간의 정경유착을 단절시켜 정치판의 부패를 근절시키는 첫 단추를 끼웠다.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국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했으며, G20 회의 서울 유치에도 성공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친북 성향의 정당을 해체 시켜 북한의 일당 독재주의 사상의 확산을 막았고, 김영란법을 제정해 한국 사회를 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한반도 내에 사드 배치 결정 등의 실적을 남겼다.
1961년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중의 하나였던 한국이 세계 정상급의 국가로 급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평등사상에 근거한 가혹할 정도로 엄격한 입시제도, 공정한 군 복무 제도, 유교를 바탕으로 한 기독교와 불교의 신앙심, 겸손과 나눔, 사랑과 봉사, 치열한 경쟁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일하는 윤리’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철학은 취임 당시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경제적 기초, 그리고 공정한 교육과 문화의 접근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은 ‘기회의 균등’ 아래서 온전히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이다. 현 정부는 보수 정부지만 살펴보면 진보 정부에서 할 만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국가 보육 책임제’를 공약했다. ‘기회의 불균등’은 어린 시절 가장 크게 차이가 난다. 같은 맥락에서 기회가 제약된 가난한 이들에게 복지정책을 집중하는 ‘약자 복지정책’ 역시 개혁 자유주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한미일 동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북한 핵무장이 고도화되고 있고, 한국에도 위협이 되는 상황이다. 윤 대통령은 한미일 동맹에 반하는 반미·친중 세력을 위험하게 보고 방어적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것이다.
‘30-50 클럽’ 가입을 두고 한국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동시에 장밋빛 환상에 취해 안주하게 되면 이내 추락할 수 있다. 세계의 모든 나라가 배우려고 하는 한국의 ‘성공 비결’을 확대・발전시킴으로써 향후 ‘40-50 클럽’ 가입으로, 정신문화대국 통일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이 우리 모두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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