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지기(浩然之氣)를 키우며 호언장담(豪言壯談)할 수 있는 리더는 비탄의 삶이 아니라 봉사의 삶을 추구한다.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었으면서도 어떻게 그들은 오늘날의 세상을 창조하는 삶(Creative Life)으로 행동에 나설 기회라고 보는 것일까? 왜 그들은 여전히 열정적이고 이상적일까?
지금 이 순간 그 누구도 그 대답을 명확하게 알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우리 자신이 여러 시련과 좌절로 바닥까지 추락하고도, 실패와 역경의 순간에 자신의 유연성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다시 튀어 오르는 것이다.
전보다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새로운 도덕적 목적에 맞춘 생활을 힘껏 받아들인다. 분명 지구촌 5대양 6대주에서 내일의 신진 리더 즉,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들은 현재 상태에 갑갑함을 느끼면서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의욕이 넘치고 있다.
그들이 사회에 미칠 영향력은 아직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근년에 새롭게 등장한 여러 스타를 보면서. 나는 그들이 사회 여러 분야의 핵심에 자리 잡은 문제들에 도전해 사회 각계각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한다. 문화가 없으면 나라가 없다. 정신문화대국 통일대한민으로 우뚝 솟아야 한다.
글로벌화의 비결은 전통을 그대로 답습하기 보다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고, 한편으로는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동시대적 감각에 우리의 것을 담는 것이다.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잘 조율하는 것이 바로 글로벌비즈니스의 묘미다. 크리에이티브가 건겅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며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진화시키는 팬덤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창조경영자는 단지 기존 전통에 도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봉사하는 리더십과 창조하는 삶으로 세상의 모습을 다시 상상하려 든다.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점점 바꿔놓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반세기 전의 개혁 시대 이래로 사회 운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인터넷 SNS 활동이 예전의 시위자 못지않게 사람들을 격분시켜서 더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추종자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단 한 명의 리더가 그들을 대변하지 않고, 또 대표로 협상에 나서지도 않는다. 그러나 집단적인 목소리로 말하면서 청년과 노인의 리더십을 한껏 증진시키고 있다.
체계적 변화를 달성하려면 정부와 파트너 관계를 수립하고 정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조직내에서 더욱 심화된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창조하는 삶'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원더풀 삶의 8진법(Wonderful Octal of life)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지었다. 왜냐하면 원더풀하니까, 그렇지 얺아? (Because it`s WONDERFUL. Isn`t it?)라고 누가 이유를 묻는다면 답할 것이다.
사회사업가들은 '자기 자신의 이익보다 더 큰' 국가에 봉사하는 운동을 일으키고,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건강하고 행복한 삶, 우아하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큰 업적이다. 자신이 얼마나 배려하는지 알기 전까지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많이 아는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은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다. 즉 인간미·도덕성·예의범절의 토대 위에 겸손과 나눔,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가정적으로 행복한 삶,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 봉사적으로 자비로운 삶,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삶, 신체적으로 건강한 삶, 여가적으로 즐거운 삶, 정신적으로 거룩한 삶, 지성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직하고 진실하게, 청렴하고 공정하게, 성실하고 행복하게, 현명하고 품격 있게, 보람 있고 우아한 인생! 조화롭고 거룩한 삶을 살다가 사회에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젊은 자원봉사자로부터 환경보호, 참사 대응 노력, 시설미비 학교에서의 봉사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체험으로 소중한 기량을 얻는다.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동의 목적을 위해 일하는 방법을 배우고, 봉사의 가치를 깨우치고, 공동체·국가·대의에 철저히 헌신하는 정신을 익힌다. 이런 조직의 간부들은 봉사 활동에 참여한 젊은이들이 나중에 차세대 지도자로 등장하는 것을 유심히 지켜본다.
변화와 혁신 그리고 창조의 목소리를 내는 언론, 문학, 포츠, 비영리 단체 출신으로 텔레비전, 팟케스트, 유튜브, 뉴스레터, 소셜미디어, 온라인 등에서 전국적인 플랫폼을 장악한다. 우리는 변화를 위한 창의성을 발휘하면서도 언제나 국가와 한국자기계발연구원의 큰 그림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국가도 기업도 함께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공적 발언에 나서는 경우가 있다. 이 세상을 좋은 쪽으로 바꾸고 싶다는 야망이 있다면 자신의 리더십 여정을 일찍 시작해야 한다. 먼저 관심을 보이고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하고, 회비를 납부하고 마지막으로 지역 공동체에 나가서 봉사하는 것이다.
국가와 온 세상이 우리 자신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각자 조화의 철학과 창조의 원칙을 깨달아 사명선언문을 작성하고 앞으로 닥쳐올 위기들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롭고 힘찬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들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아이디어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주어 수많은 우연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도록 창조하는 삶을 열어야 한다.
우리는 좀 더 많이 베풀고 좀 더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는 우리 길을 가로막는 세력에 의연히 맞서 싸울 열정적인 창조경영자들이 필요하다. "하늘이 큰 일을 내리려고 하는 자에게는 먼저 온갖 시련을 내려 그를 단련시킴으로써 더욱 마음에 품은 뜻을 굳게 한다." 카우보이가 되어 아이디어를 찾아 떠나라!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나는 어떤 꿈을 갖고 있는가? 리더의 자질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무수한 연습으로 힘들게 얻어야 하는 것이다. 성공한 리더들은 아주 어려운 신체·정신적 도전, 즉 수많은 시련과 좌절의 문턱을 넘어서야 한다.
우리는 부정적인 사건에서 의미를 찾고 가장 괴로운 환경에서조차 배우려고 하는 개인의 평생학습 능력이다. 즉, 역경을 극복하고 이전보다 더욱 강한 모습으로 되돌아오며 어느 때보다 더 열성적으로 일에 매달리는 것, 바로 이것이 비범하고 창조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다.
우리는 자기보다 더 큰 대의를 찾아서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건강하고 행복한 삶, 우아하고 거룩한 삶'을 위해 올곧은 성품과 높은 명예심을 지닌 남여가 필요하다.
우리는 오늘 자신의 가슴속에 이글거리는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을 5대양 6대주 세계 방방곡곡에 전파하기를 바란다. 인생은 곧 도전이면서 모험이 아닌가? 관리자는 올바르게 일하는 사람이라면 리더는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이다.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도전과 모험 정신을 발휘해 시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과감히 전진해야 한다. 어느 시대나 현재의 잘못된 상황을 바꾸기 위해 도전과 모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리더가 필요하다.
리더는 지금의 잘못된 상태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분노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을 품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반드시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로 나서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한다. 그 목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하며, 필요하다면 자기 목숨을 내놓는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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